진로 · 모든 회사 / 금융사무
Q. 금융권 진로 설정(시중은행 금융공기업)
안녕하세요 제 진로 방향 설정에 고민이 너무 돼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다음학기 3-2 복학 예정이고 cpa 수험생활 경험이 있습니다. 전공자이기도 하고 수험경험으로 회계재무 지식은 충분합니다. 현재 스펙은 신용분석사 재경관리사 afpk 투운사 금융투자분석사 adsp 토익 900점대입니다. 제 성향상 공기업의 공무원같은 문화도 선호하지 않고 시중은행의 영업력이나 네트워킹에도 강점이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하나에 집중적으로 준비를 하야할거같은데 진로방향을 어떻게 정할 수 있을까요??
2026.07.22
답변 5
- CCapitalism한국거래소코사원 ∙ 채택률 0%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셨겠습니다. 작성해주신 스펙과 배경을 보면 이미 잠재력이 있어보이십니다. 추천 진로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순위: 자산운용사 / 증권사 IB (리서치, 운용 지원) 이유: 보유하신 자격증(투운사, 금융투자분석사) 및 회계/재무 지식과 가장 직결되는 분야입니다. 시중은행 수준의 영업 부담이 적고, 분석 중심의 전문성을 살리기 좋습니다. 2순위: 기업 재무회계팀 (코스피, 코스닥 상장사) 이유: CPA 수험 경험과 재경관리사, ADsP 조합은 기업 재무팀 입사 시 매우 강점입니다. 공기업의 보수적 문화가 맞지 않는다면 사기업 재무 직무가 훌륭한 대안입니다. 3순위: 신용평가사 / 캐피탈·저축은행 여신심사 이유: 신용분석사 자격증을 활용하여 단단한 재무 분석 기반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직접 영업보다는 심사·분석 역할에 집중됩니다.
삼성전자-삼성전자코이사 ∙ 채택률 61%CPA 수험생활을 오래하셔서 지식이 충분하다 하더라도 그 기간을 입증할만한 내용이 없으면 취업 시장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로 기술하지 않으셨는데 CPA 1차합을 못하신건가요? 지식이 충분하다고 말하시려면 CPA 1차합이라도 있어야 수험생활 기간의 공백이 설명이 됩니다. 공기업의 문화와 시중 은행권의 문화 둘 다 맞지 않는다고 하시면 사실 상 가능한 건 창업밖에 없는데 그건 원하는 방향이 아니실 듯 합니다. 최선을 못찾으시겠다면 차선이라도 정하여 빨리 취업 준비에 복귀하심이 좋아보입니다. 학력에서 강점이 없기 때문에 다른 부족한 스펙을 좀 더 보강하여 보다 현실적으로 취업 준비에 매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공무원 같은 문화를 선호하지 않는데 네트워킹에도 자신이 없다는게 사실 선뜻 납득이 어렵습니다. 오해하면 간절함이 부족해 보일 수 있으니 교내 취업 지원 센터 등을 통해 진로탐색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ㅇㅇㅎ6ㅡㅕㅁ우리은행코사원 ∙ 채택률 20% ∙일치직무
선호하지 않는다 와 강점이 없다는 다른 말이라 생각합니다. 즉 선호하지 않는다 는 정신적으로 참을 수 없다, 혹은 못하겠다 강점이 없다 는 해보면 나도 모를 강점의 성장이 있을 수 있다? 로 해석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시중은행을 다니는 사람 입장으로서 말씀드리면 영업에 강점이 있는 사람은 10프로도 안됩니다. 다들 다녀지는 것일 뿐.. 또한 모두가 영업만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한 것들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보시길..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펙을 더 쌓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강점과 성향이 가장 잘 맞는 직무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현재 스펙을 보면 CPA 수험 경험을 통해 회계·재무 지식을 갖추고 있고, 신용분석사, 재경관리사, AFPK, 투자자산운용사, 금융투자분석사, ADsP, 토익 900점대까지 보유하고 있어 기본 경쟁력은 충분합니다. 오히려 자격증이 부족해서 진로가 막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질문 내용을 보면 스스로 공기업의 안정적이지만 다소 경직된 조직문화는 선호하지 않고, 시중은행의 영업이나 고객 네트워킹 중심 업무도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굳이 그런 방향을 선택하기보다 회계·재무 분석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직무를 목표로 하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대기업 재무, FP&A, 자금, 경영관리, 내부회계관리, 리스크관리, 신용평가사, 기업여신 심사, 증권사 리서치, 회계법인, FAS나 재무 컨설팅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특히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업무는 CPA 수험 경험이 큰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3학년 2학기로 복학한다면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자격증 추가 취득이 아니라 관련 인턴 경험입니다. 재무팀, 회계팀, 증권사, 신용평가사, 회계법인 등 목표 직무와 연결되는 인턴을 경험하면 자격증 몇 개를 더 따는 것보다 훨씬 큰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동시에 엑셀 고급 활용, 재무모델링, SQL과 같은 실무 역량을 보완하면 취업 준비가 한층 탄탄해질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투자한 CPA 수험 경험을 단순히 '합격하지 못한 시험'으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기업에서는 CPA 수험을 통해 회계와 재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쌓았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여러 길을 동시에 준비하기보다 회계·재무 분석을 중심으로 한 직무를 하나 정하고, 그 직무에 필요한 인턴과 실무 경험을 집중적으로 쌓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준비한다면 현재 스펙은 충분히 경쟁력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채택스포스코코전무 ∙ 채택률 78%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 상황이면 먼저 시중은행과 금융공기업을 성향으로 나눠서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시중은행은 결국 현장 영업과 관계형성이 버티는 힘이 되는 편이라서 멘티님처럼 영업력을 강점으로 느끼지 못하시면 오래 준비할수록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융공기업은 안정성과 업무 체계가 강점이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조직문화가 다소 보수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서 본인 성향과 맞는지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멘티님은 회계재무 기반이 이미 있고 수험경험도 있으니 적성상 숫자와 규정 중심 업무에는 분명 강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리하게 둘 다 잡기보다 금융공기업 쪽을 우선으로 두고 시중은행은 지원 가능성만 열어두는 방식이 더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지금부터는 준비의 초점을 하나로 좁히셔야 합니다. 금융공기업을 가시려면 필기와 전공을 더 단단히 가져가야 하고 시중은행을 가시려면 자격증보다도 면접에서의 태도와 대인 응대가 중요해집니다. 멘티님은 이미 자격은 충분한 편이라 추가 자격증을 더 늘리기보다 목표 직무를 정하고 그에 맞는 자소서와 필기 실력을 끌어올리는 쪽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업금융과 심사 쪽 업무를 염두에 두고 금융공기업을 중심으로 지원하면서 병행 가능성이 있는 은행은 제한적으로 보시는 방향이 맞아 보입니다. 이렇게 정해두고 3학년 때는 불안해서 이것저것 넓히기보다 한 방향으로 밀어보시구요. 그래야 나중에 지원서에서 일관성이 살아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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